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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을 주는 가수로 유명한 임영웅 콘서트 미담 일들이 또 전해졌습니다. 미담 자판기라고 불릴 정도로 이제껏 많은 이야기들이 전해졌었는데요. 이번 광주 미담 사건은 어떤 일인지, 또 예전에는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쓰러진 엄마 병원비 지원
7일 광주에서 열린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대기중이던 50대 여성이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식을 들은 딸도 병원으로 찾아갔다고 합니다. 거기서 있었던 임영웅 콘서트 미담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임영웅 콘서트 미담 - 알바생
임영웅 콘서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람이 커뮤니티에 후기를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콘서트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밥을 먹으라고 해서 당연히 도시락일줄 알았는데 밥차식 뷔페가 왔다고 합니다. 일하면서 느낀건 가수가 콘서트에 굉장히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과 가수를 보러 온 팬의 표정이 너무 밝아서 본인마저 기분이 좋아졌다고 전했습니다.
페이스 페인팅도 줄 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받고 싶었지만 쉬는시간이 끝나서 못받겠다는 말을 들은 팬이 양해해주셔서 페이스 페인팅도 받았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여기서 그 가수의 그 팬 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콘서트에 참석한 팬들의 배려심도 매우 깊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외 미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예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7월 인천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공연 도중 80대 관객이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돌발상황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에도 임영웅 측은 응급실 후송길에 동행하고, 약 두 시간 동안의 진료 시간을 기다린 끝에 10만원대 치료비까지 지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팬들에게 아낌없이 마음을 베푸는 가서 임영웅씨가 계속해서 승승장구 하기를 바랍니다.